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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천연 항균소재 벤처기업 '(주)씨피알에스앤티(대표 이진경)"이 포장식품과 배달음식의 변질을 예방하는 "오스마일 포장용기"를 최근 출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포장용기는 세척이후에도 최대 510만 마리까지 유해세균이 검출되는 플라스티 용기의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천연 방부원재료로 만들어 용기자체에 천연 항균성분을 적용해 시품의 변질과  세균번식, 부패를 억제한다고 업체으은 설명했다.

이 회사 이진경대표는 " 포장, 배달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포장용기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진화되어야 한다. 천연 항균소재에 대한 7년간 연구가 담긴 오스마일 제품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피알에스앤티는 천연 항균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해당 수상을 기념해 화장품용기, 식품용기, 포장용기에 대한 5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